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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끔찍할 거라는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계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아이의 이야기
여름보다 더 좋은 계절은 없어요. 매일 수영도 할 수 있고,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고요! 누나가 여름은 곧 끝날 테니, 즐길 수 있을 때 많이 즐겨두래요. 겨울이 오면, 춥고 어두워져 차가운 비가 눈이 된다고요. 소파에 틀어박혀 아이스크림 먹을 날만 고대하게 될 거라고요.
시모나 치라올로 작가의 <If Winter Comes, Tell It I'm Not Here>는 겨울에 관한 암울한 예측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계절을 따라 물드는 가을 낙엽, 포근한 소파, 겨울에 할 수 있는 놀이들,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들까지! 계절이 변화하는 것을 아름답게 표현한 이 그림책은 각 계절마다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Despite dire predictions about winter, a child is smitten by the season’s charms in this ode to living in the moment.
Nothing is better than summer, with its joys of swimming every day and eating ice cream. One little boy’s older sister tells him he’d better make the most of it, because summer is going to end soon. When winter comes, she assures him, it will be cold and dark, and the icy rain will turn to snow. They’ll be stuck on the sofa for days and won’t even dream of eating ice cream. . . . Simona Ciraolo’s expressive illustrations belie the bleak forecast with images of glowing autumn leaves, cozy couch snuggles, wintry play, and sweet desserts. A celebration of the changing of the seasons, this inviting tale shows how much fun can be found around every sunny—or snowy—c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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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Winter Comes, Tell It I'm No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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