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2009년 '뉴베리 아너' 수상작으로, 지난해 무려 공신력 있는 문학상을 5개나 수상한 책입니다. 언론과 독자의 찬사를 받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 Ingrid Law'의 처녀작으로 첫 작품이지만, 놀라운 상상력과 흡입력으로 세계의 독자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열세 번째 생일이면 놀라운 초능력을 얻게 되는 괴이하고도 특이한 가족을 소재로 한 이 소설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중태에 빠진 아빠를 만나러 가는 아이들의 여정이 눈시울을 붉힐 만큼 가슴 뭉클하게 펼쳐집니다.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더불어, 주인공들 각자가 지닌 독특하고 마력적인 매력으로 인해, 놀랍고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내용

• Mibs네는 대대로 초능력을 물려받는 특별한 가족이랍니다. 주인공 밉스도 열세살이 되면 나타나는 신비한 초능력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생일을 이틀 앞두고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가 되고 말아요. Mibs 는 아빠를 고칠 수 있는 초능력이 생기길 간절히 원하지만, 열세 살 소녀 Mibs 에게 생긴 초능력은 전혀 엉뚱한 것이었어요. 아빠에게 가기 위해 버스를 탄 Mibs 와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Thirteen is when a Beaumont’s savvy hits?and with one brother who causes hurricanes and another who creates electricity, Mibs Beaumont is eager to see what she gets. But just before the big day, Poppa is in a terrible accident. And now all Mibs wants is a savvy that will save him. In fact, Mibs is so sure she’ll get a powerful savvy that she sneaks a ride to the hospital on a rickety bus with her sibling and the preacher’s kids in tow. After this extraordinary adventure?full of talking tattoos and a kidnapping?not a soul on board will ever be the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