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는 반에서 가장 창의적인 아이였다. 애슐리 와이어스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애슐리는 정말 달랐다. 히피 옷을 입고 귀걸이를 몇 개씩이나 하고. 그리고 애슐리는 클라우디아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멋진 예술가였다.

애슐리는 클라우디아도 훌륭한 예술가라고 했지만, 사실은 클라우디아가 베이비 시터 클럽때문에 예술적 재능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클라우디아가 애슐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베이비 시터 클럽을 잊어가자, 클라우디아에게 선택할 시간이 다가왔음이 분명해진다.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A brand-new Baby-sitters Club graphic novel adapted by newcomer Gabriela Epstein!

Claudia has always been the most creative kid in her class... until Ashley Wyeth comes along. Ashley's really different: She wears hippie clothes and has multiple earrings, and she's the most fantastic artist Claudia has ever met.

Ashley says Claudia is a great artist, too, but thinks she's wasting her artistic talent with The Baby-sitters Club. When Claudia starts spending more time with Ashley and missing BSC meetings, it becomes clear that Claudia has to make a decision -- one of them has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