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has been variously described as the first to analyze the role of the political elite; as the one that established the independence of politics from theology; as an early formulation of the political 'myth' required to galvanize apolitical masses into revolutionary action; as a practical rule-book containing timeless precepts for the diplomat; and, most frequently, as the handbook of evil. Based upon Machiavelli's firsthand experience as an emissary of the Florentine Republic to the courts of Europe, The Prince analyzes the often-violent means by which political power is seized and retained, and the circumstances in which it is lost. Above all, it provides a remarkably uncompromising picture of the true nature of power, no matter in what era or by whom it is exercised.

본 작품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군준론을 통해 보여지는 마키아벨리의 관점은 다분히 극단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정쟁의 연속이었던 플로렌스에서 평생을 보냈다. 그래서 마키아벨리는 군주가 가진 주권에 대한 안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군주의 운명은 주권의 보존에 달렸기 때문이었다.

책은 주로 군주가 자신의 권력, 주권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그리고 군주가 권력을 유지해야 하는 목적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군주론에서 설명되는 이론들은 군주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게 왕권을 얻는 방법, 그리고 현재 군주인 자는 어떻게 자신의 왕위를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키아벨리에 의하면 가장 궁극적인 도덕적인 선(善)은 덕이 있으며, 안정적인 국가라고 하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잔인한 행위도 정당화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군주는 증오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한다. 그는 현명한 군주는 자신의 지위를 다른 사람의 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군주는 증오를 피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적당한 공포와 애정의 대상의 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이룰 수 없다면 애정보다는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