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Andrew Clements의 최신작 No Talking에서는 말이 많은 레이톤 초등학교의 5학년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핸드폰과 문자 메시지가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말이 갖는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 레이톤 초등학교(Laketon Elementary)의 5학년 여학생들과 5학년 남학생들은 서로 친하게 지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학교의 진짜 문제는 이 아이들이 모두 굉장히 시끄럽고 무질서하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바로 교장 선생님께서 빨간색 플라스틱으로 된 휴대용 확성기를 사용하시는 이유입니다. 아주 많이요! 그러던 어느 날, 무슨 이유에서인지 큰소리로 떠드는 것으로 공인된 데비브 팩커(Dave Packer)가 하루 종일 조용히 있으려고 합니다. 그러더니 또 점심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남자 아이들과 여자 아이들 사이에 경연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어떤 경연대회인거죠?

It’s boys vs. girls when the noisiest, most talkative, and most competitive fifth graders in history challenge one another to see who can go longer without talking. Teachers and school administrators are in an uproar, until an innovative teacher sees how the kids’ experiment can provide a terrific and unique lesson in communication. In No Talking, Andrew Clements portrays a battle of wills between some spunky kids and a creative teacher with the perfect pitch for elementary school life that made Frindle an instant classic.